반응형 갤럭시 노트10 그림그리기5 야밤에 농구(Basketball at night) 아들과 야밤에 농구를 하게 되었다. 꼬꼬마 였던 아들이 링에 조금씩 가까워 지는 모습에 크고 있구나... 잘자라고 있구나 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덩크슛을 상상하며...ㅋㅋㅋ 갤럭시 노트 펜을 꺼내 지금 이순간의 느낌을 담아본다. 제목은 "야밤의 농구"이다. 감사합니다. ^^ 그리기 2022. 4. 24. 무지개 한동안 병원에 있었다. 병원에서 일어난 이른 새벽 녘 겨울을 맞이하는 공기는 싸늘하다. 창가에 보이는 회색 건물들의 모습이 내 마음을 더 차갑게 만들기도 했지만 문득 친구의 말이 떠올랐다. 병원에서 바라본 하늘가엔 무지개가 떠올랐다. 내가 본 새벽녘에는 무지개가 없었지만, 마음의 눈으로 무지개를 만들어본다. 현재의 마음에도 무지개가 떴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말이다. 무.지.개 그리기 2022. 2. 9. 티셔츠 와 원피스 티셔츠를 즐겨 입는다. 셔츠를 입을 때조차 런닝보다는 티셔츠를 챙겨본다. 온라인 스토어에는 자신이 프린트한 옷을 만들 수 있는 곳도 있다. 단체티 혹은 개인 티들도 어찌 보면 특정단체 나 개개인의 아이덴티를 살짝 히 들여볼 수 있다. 그렇다. 꼭 티셔츠뿐만 아니라... 옷은 그 사람을 1차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러면에서는 옷을 잘 입는 것도 자신을 대변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 할 수 있다. 필자는 옷에 신경을 많이 쓰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우리네 삶에서 옷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배우고 있다. 오늘은 조금은 자유로운 티셔츠들을 그려본다. 수많은 티셔츠들이 있겠지만,,, 막상 그려놓고 보니 너무 단순해 보이기도 하다. 그래서 여성용 원피스도 그려본다. 옷이 참 촌스럽다는 생각이.. 그리기 2022. 1. 23. 새우탕 과 삼각김밥 언제부터 인가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기 시작했다. 편의점이 편한 점은 24시간 문을 연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 안에서 예전의 슈퍼나 마트에서 할 수 없었던 취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그 취식에는 대표적으로 간단한 한 끼 도시락 혹은 컵라면 등이 있겠다. 최근 들어서는 즉석 라면 기기도 등장했으니, 편의점에서의 라면과 취식의 즐거움도 한층 더 커진 듯하다. 취식을 할 수 있게 일부 편의점에서는 편한 소파 및 의자 및 테이블도 제공하고 콘센트로 충전 및 와이파이도 간혹 지원되는 곳도 있기에 혼자서 간단한 한 끼 혹은 티타임을 즐길 때도 편한 곳이 되어가고 있다. 어느 날 저녁. 식당들이 이르게 문을 다 닦아버렸다. 코로나 여파이다. 쌀쌀한 날씨에 바삐 들어간 곳은 바로 편의점이었다. 동네 편의점.. 그리기 2022. 1. 11. 메리 크리스마스 - 성탄카드 올해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성탄은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나누어주는 날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습니다. 예수의 탄생을 떠나 이젠 연인,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연말의 작은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 어린 시절 이모에게서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의 그 벅찬 기쁨을 고이 간직하고자 성인이 되어서도 그 손카드를 가지고 있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빛바랜 카드가 되었지만 그래도 함박눈 속에서 웃고 있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루돌프 그리고 하늘의 별들은 저를 그 시절로 데려다주니까 말이죠. 따뜻한 성탄 맞으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그 시절의 벅참과 함께 성탄카드를 그려봅니다. by 갤럭시 노트10. 그리기 2021.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