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13 일본 다이소의 특징 일본 다이소를 방문해보았습니다. 후쿠오카 하카타 버스터미널에 위치한 다이소입니다. 먼저 다이소를 둘러봅니다. 한국의 다이소 와는 규모가 다릅니다. 마치 대형 생활마트 혹은 백화점 매점과 같은 느낌이 납니다. 잡화, 식료품, 공구, 생활필수품, 소형 가구 등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못 보던 상품도 있기에 일본을 여행하신다면 한국 다이소와 비교하시면서 쇼핑하는 것도 재미요소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간식천국 일본이네요 ^^ 규모가 꽤 크죠. 쇼핑몰 한 층을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 특이하게 음료수도 판매를 합니다. 다양한 간식거리가 눈에 띕니다. 한국 컵라면도 보이네요 ^^ 그런데 말입니다. 일본 다이소에는 특이하게 한국에는 있는 게 없습니다. 바로... 가격입니다. 일본 다이소에는 상품마.. 여행 이야기 2024. 3. 4. 제시 린가드의 팬서비스 제시 린가드가 2024 K리그에 합류했습니다. K리그 개막전 부터 핫했던 제시 린가드의 기사. 올해 그의 피리부는 세레모니를 자주 볼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제시 린가드의 티켓 파워 덕분에 FC서울의 경기는 단 몇분만에 매진사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런 제시 린가드를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운좋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아도 FC서울 선수단인것을 알아챌수 있는 팀 체육복 과 큰 키의 선수들. 그 사이에 제시린가드 에게 싸인요청을 했고, 피곤해보이는 모습이였지만 아들과 사진촬영에 임해주었답니다. 제시 린가드 선수 감사드리며. 2024 K리그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여행 이야기 2024. 3. 3. 하카타 포트 타워 하카타 부두에는 국제여객선 터미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출항하는 카멜리아 호는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고 있죠. 바로 이곳 하카타 항에는 "하카타 포트타워"가 있습니다. 하카타의 관광포인트 중 하나인 "하카타 포트 타워" 를 올라가볼까요? 조금 우스운 이야기 지만 이곳에서 마치 파워레인져와 악당이 나올것 같은 철탑구조의 타워 입니다. 참고로, 하카타 포트 타워는 1964년 세워진 타워입니다. 타워 1층 로비에 들어가면 안내표 지판이 있습니다. 친절한 직원분들께서 인사를 해주시네요.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타워 고층으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로 올라갈때 외부를 볼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밀폐형 엘리베이터 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후쿠오카 시내를 전반적으로 다 볼수가 있습니.. 여행 이야기 2024. 3. 2. 너 ~할 준비가 되었어? 영어로 "너 ~할 준비가 되었어"를 영어로 표현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Are you ready to ~? 여기서 to 다음에 하는 것에 대한 표현을 넣어주면 됩니다. Are you ready to drive the car? 너 그 차 운전할 준비가 되어있니? Yes, I am Are you로 물었기 때문에 I am으로 답할 수도 있습니다. Are you ready to start it? 시작할 준비됐니? Yes, I am Are you ready to stop smoking? 담배 끊을 준비되었니? Yes, I am Are you ready to see the real me? 너 내 참된 모습을 볼 준비가 됐어? Yes, I am Are you ready to leave? 떠날 준비가 되었어? Yes,.. 영어로 말하기 2024. 3. 1. 여행 중에 숙소 물건이 부서진경우... 여행 중 머물렀던 숙소에 물건이 부서진 경우 참 난감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도 한국 여행 중 호텔에서 유리컵을 실수로 깨트린 적이 있었습니다. 체크아웃 시 이야기를 하고 금액을 변상 했습니다. 숙소마다 변상 금액이 다르죠...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고 나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한국과 해외여행도 동일합니다. 해외여행 시에는 특히 한국으로 돌아가면 괜찮겠지란 생각을 하면 큰 오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체크아웃 시 숙소의 비품 혹은 물건 등에 문제가 생겼다면 솔직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변상을 해야겠죠. 그런데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바로 변상금액을 변제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해외여행 시에는 특히 패키지여행의 경우, 여행자 보험에 .. 여행 이야기 2024. 2. 27. 일본의 자전거 생활 일본은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문화가 잘 자리 잡힌 거 같습니다. 대중교통 비용이 한국에 비해서 비싼것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자전거를 타는 것 자체가 일상생활 속에 녹아든 느낌입니다. 후쿠오카. 일본의 4대 도시에 속하는 이곳은 한국의 대구(237만) , 대전(145만) 사이의 인구규모를 가진 도시입니다. 하기 사진은 지하철역 자전거 보관소입니다. 한국에서 보았던 지하철 자전거 거치공간과는 많이 다르네요. 규모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하도 밑에 설치된 보관소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헬멧을 잘 착용하거나, 수신호를 한다던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다는 겁니다. 물론 잘.. 여행 이야기 2024. 2. 24. 대한적십자 라이프가드 후기 - 마지막 이야기(검정후기) 대한적십자 라이프가드 후기 - 8일차 - 마지막 교육 뜨거웠던 라이프가드 교육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두류 다이빙 풀장을 떠나서 대구 적십자 본사에서 응급처치 과정을 실습한다. 이번 주에 잡힌 자격검정에서는 수상구조 이외에도 CPR(심폐소 soo0100.tistory.com 8일 차 마지막 교육을 마치고, 해당주 토요일 우리는 다시 이곳 두류수영장 다이빙 풀에 모였다. 며칠간의 휴식 덕분인지 모두 생기 넘치는 모습이다. 하지만 오늘은 실기와 필기 시험이 있기에 나름 긴장감을 떨쳐버릴 수는 없다. 8일간의 훈련 동안 수없이 해왔던 실기 연습이었지만, 검정이란 누구나 긴장이 된다. 오늘 검정은 필기, 실기 모두 이곳 다이빙풀에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검정에 심사관은 우리를 지도했던 강사분들이 아닌 다른 관할.. 수영/라이프가드 2024. 2. 17. 마라쏜 풀코스 도전기 6주차 두번째 이야기 마라쏜 풀코스 도전기 6주차 마라쏜 풀코스 도전기 - 5주차 초보 마라톤 풀코스 도전이야기 - 풀코스 대회참가 신청을 하다 미루다 미루다 연습만 하다가 이 핑계 저 핑계로 하프만 나갈까 고민하다가 마라톤 풀코스 신청을 soo0100.tistory.com 6주 차 두 번째 달리기 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페이스로 6KM를 뛰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밤 기운이 조금 쌀쌀합니다. 윈드재킷에 살짝 집업모자를 두르고 뜁니다. 1킬로 정도는 평소와 같이 웜업느낌으로 몸의 열기를 올리는 데 사용이 되는 거 같습니다. 동네를 돌고 돌아 제가 즐겨 뛰는 수성못까지 오게 됩니다. 수성못은 한 바퀴가 약 2KM 정도 됩니다. 수성못 5바퀴만 뛰어도 10KM 정도가 됩니다. 다만, 흙길이기에 부드러운 면도 있지만 속도면.. 런 2024. 2. 16. 뒤이어서 따라오다 영어로 Followed by를 사용하면 뒤에는 ~하다 라는 영어 표현을 만들 수 있다. 예문을 들어보자. Length is a number followed by a length unit, such as 10px, 2em, etc 길이는 숫자 다음에 길이 단위가 나오는데 예를 들어 10px, 2em 등이 있다. The meeting began with a presentation by the CEO, followed by a Q&A session. 회의는 CEO의 발표로 시작되었고, 그 뒤에는 질의응답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After the rain, the sun came out, followed by a beautiful rainbow. 비가 그친 뒤 해가 나와, 아름다운 무지개가 뒤를 이었습니다. The ma.. 영어로 말하기 2024. 2. 15. 마라쏜 풀코스 도전기 6주차 마라쏜 풀코스 도전기 - 5주차 초보 마라톤 풀코스 도전이야기 - 풀코스 대회참가 신청을 하다 미루다 미루다 연습만 하다가 이 핑계 저 핑계로 하프만 나갈까 고민하다가 마라톤 풀코스 신청을 했습니다. 이제는 돌이킬 수 soo0100.tistory.com 마라톤 풀코스 도전기 6주차 입니다. 지난 주에는 설명절을 핑계로 하루 5KM 회복 런닝만 진행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래저래 많은 유혹거리가 많은거 같습니다. 어찌됐든 5주차의 1주일은 포동포동 살을 찌우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샘이 되었습니다. 명절이후 몸은 참 더 뛰기 싫고 무겁습니다. 하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뛰었습니다. 오늘은 6KM 를 뛰었습니다. 6주 2일차 패턴 입니다. 중간 3KM 정도 중 2KM정도는 현재 상황에서 최대한의 페이스로 속도.. 런 2024. 2. 14.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근처 가성비 호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근처의 가성비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중앙역에서는 도보로 프랑크푸르트의 핫플레이스들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역사 근처에 호텔을 잡으면 걸어서 혹은 교통수단을 이용하시기에 매우 편리하겠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사 입니다. 기차를 내리시면 오른쪽 방향으로 걸어서 나갑니다. 중앙역사 오른쪽 통로가 되겠습니다. 중앙역 오른쪽 문밖으로 나오면, 주변에 여러 호텔들이 보입니다. 오늘 소개할 호텔은 바로 "호텔 파리"입니다. 버스 정류장들이 보이는 이 길을 따라 내려옵니다. 코너를 돌아 왼쪽길로 접어듭니다. 저기 "호텔 파리"가 보이네요. 호텔파리 옆에는 프랑프쿠프르 중앙 고속버스 터미널이 있습니다.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보수 중이었습니다. 호텔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이곳은 데스크입니다... 여행 이야기 2024. 2. 13. 프랑크푸르트 괴테 동상 프랑크푸르트 오페라하우스 프랑크푸르트를 여행하신다면, 중앙 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여러 핫 플레이스를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그 중 한 곳인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Frankfurt (Main) Hauptwache · 60313 soo0100.tistory.com 지난 포스팅에서 프랑크푸르트 오페라하우스를 보았습니다. 오늘은 오페라하우스 인근에 있는 쾨테 동상을 방문합니다. 지도 상으로도 매우 가까운 거리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에는 이렇게 도보로 손쉽게 볼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많기에 걸어다니면서 천천히 사진도 남기고 먹거리도 즐기면 좋을거 같네요. 오페라 하우스를 뒤로하고 시내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괴테 동상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인근에 괴테생가도 있다고 하니 걸어가봐도 좋겠네.. 여행 이야기 2024. 2. 9. 이전 1 ··· 3 4 5 6 7 8 9 ··· 1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