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듣기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계곡 물소리 1시간 30분 듣기.

나도 처음이야 2020. 6. 1.

자연의 소리가 

어찌 보면 우리 삶에서 가장 친근하고 편한 소리가 아닐까?

어느 순간부터인지 비가 오는 날의 빗소리 그리고 계곡의 물소리들이 내 마음을 무척 편하게 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간혹 계곡을 찾으면 가만히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물소리에 내 마음을 맡겨 본다.

물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잡념은 어느덧 사라져 있다.

지금은 오롯이 흐르는 물소리만 내 맘에 남겨져 있을 뿐이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연주곡인 오늘의 이곡은

올 봄. 대구 진밭골 계곡에서 녹음을 했다.

맑은 물소리 처럼, 많은 분들의 마음에 쉼터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

대구 진밭골 계곡에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2000 년대 신성처럼 나타난 발라드 왕자 성.시.경. 지금은 예능에서 더 자주 그의 끼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는 원조 버터 왕자 였다. 마카롱 처럼 달달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많은 연인들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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