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모 말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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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모 오래사용하는 관리법

지난 시간 수모 오래 사용하는 관리법 내용 중

수모 말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새로 생긴 수모를 가지고 즐거운 수영을 마쳤답니다.

그리고, 하루를 그늘에서 말려주었습니다. 잘 개어서 용품 가방에 넣을려고 하는 순간

혹시나 해서 뒤집어 봅니다.

뒤집었더니, 아직도 물기가 많이 남아 있네요.

가까이서 보니까 이렇게 보이죠.

이 정도 물기면 괜찮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모의 특히 안쪽은 이렇게 물기가 묻어 있는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를 해두면 곰팡이가 생깁니다.  머리에 쓰고 수영을 하는 수모에 곰팡이라... 좀 그렇죠?

물 곰팡이는 수모, 수경 그리고 잘 마르지 않은 수영복에도 생깁답니다.

 

그렇기에, 그늘에서 최대한 잘 말려주어야 하니다.

수경과 수영복은 그런데로 잘 건조가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수모의 경우 이렇게 안쪽을 깜박하고 그냥 보관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수모를 말리실때 처음 부터 뒤집어서 말려주는 것도 하나의 Tip 입니다.

 

곰팡이 생기지 않게 수모 관리 잘해서 즐거운 수영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