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etween Calm and Passion3 냉정과열정사이 OST Between calm and passion 냉정과열정사이. 오래전 영화이지만 나의 20대를 다시금 떠올릴 수 있도록 해주는 OST라서 여전히 마음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Between calm and passion 1시간 듣기 Between calm and passion 고혹한 첼로의 중저음 톤이 신비롭게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공부를 하거나 집중할 때 즐겨 듣곤 합니다. 필자는 이태리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피렌체의 두모오 성당은 방문해 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용기를 내지 못한게 지금 생각해보면 무척 아쉽습니다. 인생이 그런 거 겠죠 ^^; 대신, 근무지였던 밀라노의 두모오 성당을 가끔씩 찾곤 했습니다. 다신 돌아갈 수 없지만, OST를 음미하면서 그 시절 나의 모습과 앞으로 그려질 삶의 여행을 .. 음악듣기 2021. 8. 13. 냉정 과 열정사이 OST - The Whole Nine Yards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책과 더불어 영화를 좋아했던 적이 있었다.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써 내려가는 두 권의 책. 그리고, 일본과 이태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의 아름다운 장면들.. 화룡정점으로 OST까지...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이 설레고 아팠을 거 같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책과 영화 그리고 OST에 잘 담겨 있다. 물론, 피렌체의 두 모 오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준세이와 아오이의 마지막 기차역 씬의 도시인 밀라노에서 두모오 성당을 찾아보았다. 이젠 어렴풋한 첫사랑의 추억이지만... 가끔은 그런 순수한 마음이 삶을 치유하는 작은 힘이 되는 건 아닐까... 더불어 OST의 첼로 연주는 마음을 숙연하게 만들어주면서도 첫사랑을 잘 표현했다. 오랜만에 다시 냉정과 열정사이를 봐야 할.. 음악듣기 2019. 7. 4. 이태리 출장 = 7월의 밀라노 ...냉정과 열정사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