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90년대 노래2 마음에쓰는 편지. 때로는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자신도 모르게 옅은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을 때가 있을 것이다. 혹은 눈을 감고도 말이다... 그런 노래들이 여러분들에게도 한곡쯤은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노래가 발표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원곡을 불렀던 가수도 같이 나이가 들어간다. 그 가수가 다시 방송에 나와서 노래를 부를 때... 그 모습을 보는 팬의 모습은 어떠할까? 그 가수의 모습이 한없이 선하다(?) 평온하거나... 너무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면 더없이 보는 자신의 마음 또한 행복해질 거란 생각이 든다. 그런 가수. 필자에게는 오히려 MC, DJ로 더 익숙한 싱어가 한분 계셨다. 바로 임. 백. 천. 90년대 종횡무진 방송활동을 이어가던 그가 한동안 TV에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방송들을 통해 소식을 전.. 음악듣기 2020. 2. 25. 하얀겨울 학창 시절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Last Christmas 등의 겨울에 관련된 팝송을 들을때 마다 한국에서도 이런 겨울에 관련된 노래가 있다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노래가 나타났었다. 물론 팝송 처럼 전세계적인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한국 가요계에선 90년대 겨울이 오면 길보드 차드에서 어김없이 울려퍼지는 노래로 기억되는 바로 그 노래 미스터 2의 #하얀 겨울. 요즘 주말드라마에 나오는 조윤희 의 앳된 모습과 더불어 박지빈, 김강우 등의 풋풋한 모습을 볼수 있네요... 요즘은 저자권 이슈 등으로 길에서 크리스마스 팝송 및 캐롤 등이 사라져서인지 길을 걸으면 더 추워지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 크리스 마스가 한달 남았네요... 올.. 음악듣기 2019.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