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쿠오카 여행 후기2 하카타 포트 타워 하카타 부두에는 국제여객선 터미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출항하는 카멜리아 호는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고 있죠. 바로 이곳 하카타 항에는 "하카타 포트타워"가 있습니다. 하카타의 관광포인트 중 하나인 "하카타 포트 타워" 를 올라가볼까요? 조금 우스운 이야기 지만 이곳에서 마치 파워레인져와 악당이 나올것 같은 철탑구조의 타워 입니다. 참고로, 하카타 포트 타워는 1964년 세워진 타워입니다. 타워 1층 로비에 들어가면 안내표 지판이 있습니다. 친절한 직원분들께서 인사를 해주시네요.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타워 고층으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로 올라갈때 외부를 볼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밀폐형 엘리베이터 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후쿠오카 시내를 전반적으로 다 볼수가 있습니.. 여행 이야기 2024. 3. 2. 일본의 자전거 생활 일본은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문화가 잘 자리 잡힌 거 같습니다. 대중교통 비용이 한국에 비해서 비싼것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 자전거를 타는 것 자체가 일상생활 속에 녹아든 느낌입니다. 후쿠오카. 일본의 4대 도시에 속하는 이곳은 한국의 대구(237만) , 대전(145만) 사이의 인구규모를 가진 도시입니다. 하기 사진은 지하철역 자전거 보관소입니다. 한국에서 보았던 지하철 자전거 거치공간과는 많이 다르네요. 규모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하도 밑에 설치된 보관소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헬멧을 잘 착용하거나, 수신호를 한다던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다는 겁니다. 물론 잘.. 여행 이야기 2024.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