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크푸르트 인천1 프랑크푸르트 에서 인천공항 까지 색동날개와 함께... 저녁 7시. 프랑크푸르트 암마임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봅니다. 7시 이지만 북유럽 국가의 여름철 해는 깁니다. 독일에 올 때와는 다르게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흐린 날씨입니다. 티켓팅을 마무리하고 색동저고리 아시아나 항공에 몸을 싣습니다. 비행기에 몸을 싣는 순간부터 독일이라는 느낌보다는 아무래도 국내 항공사라서 그런지 다분히 한국적 느낌이 가득합니다. 승무원 및 탑승객들도 말이죠. 이제 곧 약 10~11시간의 장거리 비행을 하게 됩니다. 지구의 반대편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독일과 한국의 시차는 7시간입니다. 저녁 7시에 독일에서 출발을 하여도 시차관계로 한국시간으로는 약 낮 12시에서~ 1시 정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한국이 조금 더 미래에 살고 있네요. ^^ 비행 시작 후 얼마지나.. 여행 이야기 2022.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