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라이애슬론 사이클2 철인3종 고가의 자전거가 필요한가? 제목 자체가 조금은 의미 심장하다. 그냥 고가의 자전거가 필요 없다는 결론을 이야기하고 싶은 거지? 너! 라고 말씀하시면 그렇다고 말씀드린다. 네! ^^ 글을 적을 때는 서론에 이어서 본론에서는 하고 싶은 소 주제들을 이야기하고 그에 걸맞은 이유와 사례들을 제시하여 독자들을 이해 및 설득(?)시키고,,, 봐~ 내 말 맞지... 이렇게 결론을 도출하는 프레임이 보통일 것입니다. 조금은 직설적인 표현이었습니다. ^^ 그럼, 필자가 전문 선수를 제외하고선 철인 3종 경기에서 고가의 자전거가 굳이 필요치 않다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물론, 있으면 좋다. ^^ 당연합니다... 여러분들이 경제적 여유가 있고, 멋진 애마를 가지고 싶다면 여러분들이 철인 3종 입문자라고 해도 그냥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사이클 2020. 5. 13. 대구철인3종대회-10-바꿈터 -> 사이클 출발!!! 바꿈터에 도착해보면, 현재 나의 상황을 알 수 있다. 물론 롤링스타트 방식의 수영이지만, 내가 빨리 나왔는지 어떤지를... 내가 도착했을 때는 그래도 2/5 정도의 자전거가 보인다. 시계가 없기에 그냥 감으로 정말 늦지는 않았구나란 생각으로 슈트를 벗고, 헬멧과 양말 그리고 운동화 및 사이클을 위해서 준비해온 옷을 착용한다. 번호표는 미리 사이클 상의에 부착해왔다. 이래저래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서두르지는 않는다. 처음이니까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자... 슈트는 바꿈터 봉에 걸어둔채로, 자전거를 끌고 드디어 바꿈터를 나섰다... (화창한 날이라면 자전거 거치봉에 걸어놓으면 물도 빠지고, 경기가 끝날 때쯤이면 잘 말라있다.) 바꿈터 출구에는 많은 사람들( 운영팀, 기자, 경찰, 시민들...) 이른시간임에.. 트라이애슬론 2019.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