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쾰른 트램4 쾰른 트램 영상 여섯번째 쾰른시의 트램을 타보면, 나름 운치도 있지만... 트램과 자동차 그리고 자전거 등이 큰 문제없이 잘 운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도로에서 신호체계 및 교통법규가 잘 지켜지고 있으니 가능하다는 것이 정답인 거 같습니다.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 국가에서 수많은 오토바이가 무리를 지어 운행되었던 것 과는 다른 거 같습니다. 그곳에선 무언의 그들만의 약속이 있지만 사고 위험성이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쾰른시의 트램은 안전한 운행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씩 정전이 되기도 연착이 되기도 하지만 이는 쾰른 시민들도 익숙해진 분위기입니다. 인터넷이 지하에서 잘 통하지 않더라도 이해하는 분위기처럼 말이죠. 그런 면에서, 한국의 지하철 시스템과 인터넷 환경은 세계 최고로 손꼽아도 될 .. 여행 이야기 2022. 11. 21. 쾰른 트램 영상 다섯번째 아침 출근길 쾰른 트램을 이용해봅니다. 독일의 여름은 한국처럼 무더운 날씨는 아니라서 트램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조금 생소 하기는 하지만, 북유럽 특성상 이정도는 에어컨이 없이도 견딜만합니다. 쾰른에 와서 제일 불편하다고 생각되었던 것은 공용화장실이 잘 없기에 유료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것. 그리고 화장실이 한국에 비해 그리 깨끗한 편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에어컨이 트램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현지 생활을 하다 보면 현지의 공용화장실을 알아낼 수 있지만, 보통 화장실 이용을 위해서 동전을 항상 소지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에어컨은 백화점 및 상점 내에는 있지만 일반 가정집은 선풍기도 없는 집 들도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 쾰른에 적응하면 나름 이것도 불편하지 않게 되는 거 같습니다... 여행 이야기 2022. 11. 19. 쾰른 트램 네번째 영상 쾰른 트램 네번째 영상입니다. 쾰른은 독일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인구는 약 100만 명 정도입니다. 한국의 중소 도시 규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한국의 인구 밀집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독일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는 붉은 지붕의 예쁜 집들이 있고, 나지막한 언덕도 보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높은 산이 별로 없답니다. 그에 비해 쾰른은 라인강이 흐르는 도시로써 거의 다 평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빌라식 아파트먼트 생활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화려한 네온사인과 간판 이 아니라 조금은 투박해 보이는 건물들의 모습입니다. 나라마다 특색이 있기에 무엇이 좋다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하지만, 차도에서 차와 트램 그리고 자전거 등이 조화롭게 잘 운행되는 쾰른 .. 여행 이야기 2022. 11. 10. 쾰른 라인강을 건너며.. 나름 운치 있는 트램을 타고 쾰른 대성당 옆 라인강을 건너봅니다. 출퇴근 길. 라인강의 모습은 평온해 보입니다. 쾰른은 트램이 잘 구성된 도시 입니다. 트램으로 쾰른을 여행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eEFVsxXuN9c?feature=share https://soo0100.tistory.com/1957 독일 트램 전철 문화 출근길에는 독일 트램 전철을 이용합니다. 쾰른 시가지를 지나는 트램 전철의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쾰른에 와서인지 트램 전철을 타는 것도 조금은 생소 합니다. 트램 전철은 지상과 지하를 다 soo0100.tistory.com 여행 이야기 2022.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