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쾰른 여행지4 백조 호수의 아침. https://soo0100.tistory.com/1956 쾰른 백조의 호수 내가 머물고 있는 민박집 근처에는 백조의 호수라 불리우는 Decksteiner Weiher 호수가 있습니다. 퇴근 시간이 늦었지만, 이대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을 청하기는 아쉬워서 Decksteiner Weiher 호수 로 soo0100.tistory.com 어젯밤 백조의 호수의 여운이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그래서 이른 아침 출근전 다시한번 백조의 호수를 찾으려, 숙소를 나선다. 숙소 앞 공원은 아침기운을 머금어 서인지 선선하다. 백조 들이 있는 Decksteiner Weiher 호수로 가기위해 공원길로 들어선다. 1KM 남짓 걸었을까 드디어, Decksteiner Weiher 호수가 눈앞에 보인다. 독일 감성의 무뚝뚝하지만.. 여행 이야기 2022. 10. 5. 라인강을 돌아보다 쾰른 대성당 을 나와 뒷쪽길을 따라 라인강변쪽으로 걸어봅니다. 쾰른 대성당 옆에는 쾰른 중앙역이 있습니다. 플랫폼옆의 대성당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쾰른 대성당 뒷쪽은 여전히 보수 공사가 진행 중 입니다. 쾰른 대성당의 뒷편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뒷편 길을 따라 걷다보면 기마 조각상이 보입니다. 그 아래를 계단으로 내려가면, 라인강 옆 광장 부지 와 음식점들이 보입니다. 이곳 광장의 작은 물놀이 터에서는 아이들 이 물장구를 칩니다. 반대편으로 라인강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탁트인 하늘과 라인강의 모습이 아름 답습니다. 라인강 주변의 음식점에서는 연주와 함께 파티도 열리며, 라인강변을 따라 걷는 사람들과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라인강의 유람선을 타고 쾰른을 여행해 보는 것도.. 여행 이야기 2022. 9. 28. 쾰른 백조의 호수 내가 머물고 있는 민박집 근처에는 백조의 호수라 불리우는 Decksteiner Weiher 호수가 있습니다. 퇴근 시간이 늦었지만, 이대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을 청하기는 아쉬워서 Decksteiner Weiher 호수 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저녁 9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독일의 여름밤은 여전히 기네요. 여름의 가장 중심철에는 약 10시까지도 해가 있을정도니 말입니다. 민박집을 나와 공원길을 따라서 발길을 차분히 옮겨봅니다. 공원내 체력 시설 과 하키장이 보입니다. 특이하게 하키장이 있네요. 이곳은 말이죠. 울창한 숲길이 나를 미지의 세계로 인도하는 거 같습니다. 간간히 오고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해가 저물무렵 낯선 이곳. 독일에 나혼자 있다는 마음이 외로움 보다는 무언가 홀연한 마음. 다 털어내고 .. 여행 이야기 2022. 9. 8. 쾰른여행시 꼭 가봐야 할 곳 쾰른 대성당. 이번 비즈니스 트립은 가족과 함께해서 인지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든든한 조력자를 만난 것처럼 말이죠. 우리네 삶도 비슷하겠죠 ^^ 쾰른에 가면 이곳은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쾰른 대성당입니다. 동방박사들의 유골들을 안치하기 위해서 1248년부터 지어진 쾰른 성당은 1880 년에 완공이 되었다고 합니다. 600여 년이 넘는 시간을 기울였다네요. 대단하죠~ 그리고, 현존 하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고딕 양식 성당이라고 합니다. 필자가 방문했을때도 대성당 보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답니다. 연간 6백만 명이 찾는다는 독일의 유명 관광지기에 보수 공사는 필수 불가결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필자가 머물고 있는 곳에서 쾰른 성당이 위치한 시내까지는 지하철로 약 10 정거장 정도로 그리 멀리.. 여행 이야기 2020.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