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커피 한잔의 여유3 초코송이 카푸치노 개인적으로 계피 가루 향을 좋아한다. 그 특유의 코를 자극하는 맵 달콤함 을 좋아한다. 무 의식 중에 카푸치노를 한잔 시켜보았다. 카페라테를 시킨다는 것이. 실수로 카푸치노를 주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커피에서 계피 향이 난다. 그래서, 카푸치노에 대해서 한번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카푸치노의 어원은 이탈리아 수도회 수도사들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한다. 바리 스타가 나에겐 건넨 초코송이처럼 생긴 묘한 느낌의 카푸치노 한잔에 여유를 가져본다. [네이버 지식 백과 내용 중 ] 카푸치노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과 더불어 전 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처음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을 때에는 계핏가루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먹지 않았으나.. 글쓰기 2020. 6. 24. 바리스타가 건낸 선물 요즘은 다양한 커피들이 있다. 그중 가장 많이 애용되는 커피가 아메리카노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가끔 필자는 몸이 노곤할 땐 카푸치노 를 찾곤 한다. 살짝은 달달하며 부드러운 거품을 담은 커피 한 모금에 피곤이 한결 풀어지기 때문이다. 그런 기대를 앉고, 2층 창가에 앉아보았다. 곧 바리스타가 직접 2층으로 카푸치노를 건네준다. 아메리카노 와는 다른 느낌이다. 바리스타가 수놓은 하트 물결 꽃 한 송이가 내게 1초의 망설임도 없는 흐뭇한 웃음을 가져다준다. 작은 커피 한잔이지만 조금은 과분한 기분이 들 정도로 바리스타에게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든다. 한잔의 커피 위에 정성껏 수를 놓는 바리스타의 매력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한다. 그들 도 커피를 마주한 고객들의 이런 웃음에 한번 더 기쁜 마음이 들 것.. 글쓰기 2020. 3. 28. 삶에서 당연한 것은 없는거 같아요...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우리의 일상들이 너무 평범하게만 생각되었다. 물론, 몸이 피곤해도 아주 기쁜 적도 많았지만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이런 날들이 하루하루의 일상이 될 거란 믿음들이... 그 이상의 당연한 ... 필연적인 삶의 연속이란 생각을 했었다. 지난 12월의 마지막쯤 소소한 커피 한잔과 즐겼던 짧은 여유로움마저. 그 순간에도 소학행을 느꼈지만... 요즘에는 이런 것들이 당연치 않기에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된다. 오늘 커피 한잔 어떠세요? 운동을 하로 가는 길에 이웃 블로그 공수래 공수거님의 커피집 방문기에 흐뭇해지는 아침을 맞았다. 아직은 조금 이른 시간이여서인지 수영장이 오픈전. 그래서 수영장 옆에 아담하게 딸린 커피 샵을 찾았다. 아.. soo0100.tistory.com 그 남아 티스토리로 .. 글쓰기 2020.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