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철인 준비물2 18- 철인3종 바꿈터란? - 준비물 대구 철인 3종 대회전 철인클럽 선배분께서, 바꿈터의 준비물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바꿈터란? 자전거 거치소 이다. 수영 후 사이클을 준비하며, 사이클 후 런을 준비하는 곳이다. 바꿈터에서는 봉에 자전거를 거치하고, 바구니에 준비물들을 담아 두면 된다. (하기 바구니는 바꿈터에 가면 배치되어있다.) 대구대회의 경우는 당일 아침에 바꿈터가 열리고,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으며, 타 대회는 전날 바꿈터에 자전거를 거치하고, 대회 아침까지는 통제를 한단다. 하기 사진은 대구대회 전, 철인 공동훈련에서 설치한 바꿈터이다. 경기 당일 역시 이런 포맷이다. [대구 철인 3종 대회 바꿈터 개방시간] 사이클 바꿈터 개방시간: 대회 당일 4월 30일(일) 07:20 - 08:10 대구 대회 바꿈터는 8차선 도로라서 토요일.. 트라이애슬론 2017. 12. 25. 9-달리기 - 한달간의 변화 1KM를 1주일 정도 달리면 성인 누구나 5분대는 뛸 수 있다고 한다. 나 역시 그러했지만, 2주 차까지는 사실 1KM 런 동안 호흡이 익숙지 않아서 힘들었다. 3주 차 때부터 1KM가 조금 편해졌고, 나는 2KM 정도를 달려보고픈 욕망이 생겼다. 2KM를 뛴 첫날엔 오버페이스로 힘들긴 했지만, 1주일 정도 적응이 되니 2KM를 조금 넘는 거리까지는 숨이 많이 가쁘지 않게 뛸수있게되었다. 현재까지 생각은 1. 세번들여마시고, 두 번 내뱉기를 꾸준히 연습하기 (코 와 입 동시) 2. 매일 조금씩 달려주기 이다. 밀양 마라톤(2.26) 후 1달간 1KM를 새로 배운 호흡법과 함께 훈련했고, 이젠 좋은 기록은 아니지만 5분대 중반 정도로 힘들이지 않고, 2KM를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달리기에 월등한 소질이 .. 트라이애슬론 2017.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