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범준 그모습 그대로2 그모습 그대로 그모습 그대로 처음 만났던 그녀의 풋풋한 그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싶은 순정남의 고백 일기 같은 노래가 마음에 들었다. 푸른 가을 하늘아래 통기타를 하나들고 처음 만났던 그녀에게 여전히 이런 노래를 들려준다면 이게 바로 행복이지 않을까? 현실에서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 같지만... 가끔 우리는 잡을 수 없는 이상을 꿈꾸며 살아가며 그것을 희망이라고 부른다. 그 희망이 이루어질 오늘도 간절히 기원하면서 말이다. 음악듣기 2022. 9. 25. 장범준 # 그모습 그대로 개인적으로는 김광석 님의 목소리처럼 맑고 깨끗하며 순수한 청년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가수가 바로 장범준 님이라고 생각한다. 어느덧 돌아보니 우리 사회에서 말하는 불혹의 나이가 되어 버렸고, 해놓은 건 없는데 하는 생각에 불쑥 겁이 나기도 한다. 세상의 때가 너무 묻어버려서 일까 이런 순수함을 노래하는 곡을 듣다보면 그녀의 첫 모습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청년의 순수하고 애절한 마음에 내 마음을 놓아버린다. 그럴 나이가 아닌데,,, 말이다. 지나가버린 나의 열정과 순수함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커서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그 모습 그대로. 그대로... 오늘을 또 한 번 멋있는 남자로 살고 싶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멋있고, 예쁜 그리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 감사합니다. 이러다 그녀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게.. 음악듣기 2020.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