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시아나 기내식3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인천 > 프랑크푸르트) 2023년 8월 20일. 다시 한번 독일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몇번째 독일 여행인지 세아려보지는 않았지만 막상 여행길에 오르니, 그것이 무엇이 중요할까 싶습니다. 여행 그자체 만으로 이번 여행에서는 무엇을 담아갈까란 마음이 큽니다. 나를 비우고 새로운 나를 채우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이 여행이 아닐까 합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13시간이 걸렸습니다. 참 긴 시간 입니다. 두번의 식사가 나오고 중간 한번은 간식도 나오니 말입니다. 첫 기내식은 이륙 후 약 1시간 뒤쯤 나옵니다. 여행의 들뜬 기분과 함께 기분좋게 맞이하는 식사 인거 같습니다. 필자는 쌈밥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2~3종의 한식,양식 기내식이 준비되니 각자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여행 이야기 2023. 8. 21. 프랑크푸르트 에서 인천공항 까지 색동날개와 함께... 저녁 7시. 프랑크푸르트 암마임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봅니다. 7시 이지만 북유럽 국가의 여름철 해는 깁니다. 독일에 올 때와는 다르게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흐린 날씨입니다. 티켓팅을 마무리하고 색동저고리 아시아나 항공에 몸을 싣습니다. 비행기에 몸을 싣는 순간부터 독일이라는 느낌보다는 아무래도 국내 항공사라서 그런지 다분히 한국적 느낌이 가득합니다. 승무원 및 탑승객들도 말이죠. 이제 곧 약 10~11시간의 장거리 비행을 하게 됩니다. 지구의 반대편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독일과 한국의 시차는 7시간입니다. 저녁 7시에 독일에서 출발을 하여도 시차관계로 한국시간으로는 약 낮 12시에서~ 1시 정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한국이 조금 더 미래에 살고 있네요. ^^ 비행 시작 후 얼마지나.. 여행 이야기 2022. 11. 30. 어서와 독일은 처음이지 (인천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까지) 독일 출국을 위해서 인천공항 1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아시아나 체크인은 3층 A,B,C 라인에서 진행 가능합니다. 국내 항공사의 이점이네요.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요즘은 셀프체크인 기기가 있기에 편리 합니다. 수하물은 20인치 까지는 기내에 가지고 탈 수 가 있답니다. 출국 검사장 과 심사를 마치고 나옵니다. 출국 심사도 자동화 기기를 이용하면 빠르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참 편리해지고 있는 인천공항 입니다. 공항 면세점에 들어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약 3년만의 해외 나들이기에 저뿐 아니라 많은 이들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가득한 출국장의 모습입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까지 이동할 아시아나의 탑승 게이트 앞에 왔습니다. 게이트 밖으로 보이는 색동날개의 아시아나 비행기가 보입니다. 비행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설.. 여행 이야기 2022.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