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싸이월드 추억4 싸이월드 그리고 아쉬움 최근 싸이월드가 존폐의 위기에 놓여있다는 기사를 접했다. 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소셜 네트워크 패턴도 달라진다. 2000 년대는 말 그대로 싸이월드의 시대였다. 개인 홈피처럼 꾸미고(도토리 사서 ^^) 선물도 주고받고 , BGM까지 넣으면... 마치 가상공간에 존재하는 나의 세상, 나의 집이었다. 친구들을 초대하고, 일촌도 맺고... 요즘 말하는 팔로우, 팔로윙 등의 개념들이 이미 우리네 SNS에도 존재했던 거다. 헤어진 연인들이 술기운에 이전 연인의 싸이를 찾는 경우도 많았고,,, 그에 따라 내 싸이 방문자 확인 및 차단 서비스 확인 SW 등.... 사람들의 마음과 욕구에 따라 기술도 진보해갔다... 그랬던 싸이월드가... 외산 SNS와 스마트 폰의 후 폭풍 속에서 사라질 아쉬움에 처해있는 것이다. 이 .. 글쓰기 2019. 8. 16. 이태리 출장 = 밀라노 예쁜집 한인민박 2004 년 6월 13일 독일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서 몸을 실었다... 그리고 알프스 산맥을 거쳐서 내가 도착한 곳은 바로 이태리 "밀라노" 이태리 란 곳은 왠지 한국가 비슷하다는 느낌이든다. 사람들의 성향 과 주위 여러가지 모습들 까지도... 7월 13일 까지 약 한달동안 나에게 이태리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었던 이태리 "예쁜집" 이라는 민박집이다. 2층 안테나가 설치된 곳이 바로 내방 ^^ #냉정과열정사이Italy 이상목집 이쁘네.. 밑에 차로 니 배달해줬나?2004.10.09 21:16 답글쓰기 삭제 어~ 택시로 아줌마가 배달해주고 그런다2004.10.10 15:20 답글쓰기 삭제 이곳이 2004년 한여름 나의 집이 되어준곳이다... 저기 2층 창문이 반쯤 열려있는 방이 바로 나의 방이다... 밤에 .. 여행 이야기 2019. 7. 6. 싱가포르 출장 = Changi 국제 공항 라운지 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6. 4. 말레시아 출장 = 즐거운 시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