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싸이월드3 싸이월드 그리고 아쉬움 최근 싸이월드가 존폐의 위기에 놓여있다는 기사를 접했다. 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소셜 네트워크 패턴도 달라진다. 2000 년대는 말 그대로 싸이월드의 시대였다. 개인 홈피처럼 꾸미고(도토리 사서 ^^) 선물도 주고받고 , BGM까지 넣으면... 마치 가상공간에 존재하는 나의 세상, 나의 집이었다. 친구들을 초대하고, 일촌도 맺고... 요즘 말하는 팔로우, 팔로윙 등의 개념들이 이미 우리네 SNS에도 존재했던 거다. 헤어진 연인들이 술기운에 이전 연인의 싸이를 찾는 경우도 많았고,,, 그에 따라 내 싸이 방문자 확인 및 차단 서비스 확인 SW 등.... 사람들의 마음과 욕구에 따라 기술도 진보해갔다... 그랬던 싸이월드가... 외산 SNS와 스마트 폰의 후 폭풍 속에서 사라질 아쉬움에 처해있는 것이다. 이 .. 글쓰기 2019. 8. 16. 싱가포르 Changi 국제공항에서... 말레시아로 이동하기전 한컷 말레시아로 이동하기전 한컷 뒤에 보이는 것이 싱가폴 항공기 !!! ... 문뜩 "톰 행크스" 주연의 '터미널' 이란 영화가 생각난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설정이므로... 왠지 나도 오늘 미아가 되는건 아닌지... 2004.11.01 13:19 삼촌ㅋㅋ 청바지 모델가태!ㅋㅋ2005.04.10 19:39 답글쓰기 삭제 # 넌 어디서 왔니? 하고 물으면 난... 국적을 말할수도 있고 현재 살고있는 혹은 소속된 단체등을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은 내 삶의 긴 통로를 한번 들여다보고 말하고싶다. 싸이월드가 한참유행이었던 시절... 그곳을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난 여기있어..하고 대답하는것처럼 들린다.. 그때 즐겨듣던 노래와... 디지털카메라와 화질이 썩 좋지못했던 피쳐폰.. 여행 이야기 2019. 5. 29. 말레시아 출장 = 휴일맞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