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컬트라 1003 통영 철인3종 대회 이후 -스템 교체하기 통영 대회를 출전하기 전부터 자전거 안장과 핸들바 사이의 거리가 좀 멀게 느껴졌다. 사실 대구 철인 3종 대회를 직전에 두고, 구입한 "메리다 스컬트라 100" 이땐 자전거 피팅, 공기압 등등의 세팅도 몰랐고 라이딩 훈련도 없던 상태여서 무척 힘들었고 고전했다. 스템의 배송일이 늦어지는 관계로, 결국은 통영 대회 후, 90mm 스템으로 교체를 한다. 자전거 피팅은 수시로 그때그때마다 바뀐다고 한다. 자신의 신체 밸런스에 따라서... 자전거를 지속적으로 타게 되면 초기 세팅에서 하나씩 하나씩 조금 더 편하게 피팅이 된다. 나의 경우는, 안장과 핸들바 사이의 거리를 줄이겠도 하나의 피팅이다. 90mm 스템 과 기존 100mm 스템은 하기와 같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라이딩 시에는 제법 안정감을 주며.. 트라이애슬론 2019. 5. 15. 대구 철인3종 대회이후-[장비]-토클립 장착 후기 대구 대회 이후 사이클의 중요성을 느꼈다. 평페달에서 클립페달로 바꾸고 싶은 욕망이 절실했지만... 여러 번 내 상황을 생각하고 토 클립으로 결정했다. 클릭 슈즈와 클립 전용 페달의 경우 평소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나에게 버거운 존재이기도 하다. 물론 금액적인 부담도 있다. ^^; 하기 처럼 많은 분들이 찾는 토 클립을 "메리다 스컬트라 100"에 장착! (토클립장착시에는 평페달에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어야 된다.) 하기는 장착하고, 일반 운동화로 페달을 밟은 모습. 가장 중요한, 성능은... 100% 만족함 1. 발의 흔들림이 없다. (처음에 발의 위치를 잡을 때 며칠간은 아주 작은 흔들림이 있었지만 며칠 이내로 적응완료! => 흔들림 없음) 2. 발을 빼는것도 손쉽다. 3. 페달링 원운동시에 물론, .. 사이클 2019. 4. 21. 파계사 라이딩 통영철인 3종 대회를 2주 남겨둔 일요일 아침. 솔로 라이딩을 계획해 본다. 오늘은 특별히 스템을 교체한 후 첫 테스팅 라이딩이다. 필자의 자전거는 2016 메리다 스컬트라 100 S/M 사이즈로, 2017년도 4월에 구입후 벌써 1년 6개월간 나와 동고동락을 해왔다. 철인 3종 대회에서 수많은 고가의 자전거 속에서도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해왔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거창하다. 사실 철인3종을 완주 했다고 해서 세상이 갑자기 변하거나 혜성처럼 번뜩이는 삶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자기 만족이며 삶의 소소한 행복이 다 일것이다. 어쨌든, 178cm인 나는 16년도 스컬트라 사이즈표를 보고 S/M 을 구매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핸들바의 거리가 멀게 느껴졌고, 안장을 가장 앞으로 조정.... 사이클 2018. 10.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