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성못의 6월2 수성못 6월 두번째 사진들 어릴적에는 녹색이 왠지 촌스럽고 나이들어 보인다고 생각했었다. 새마을 운동 모자 를 어르신들이 쓴 것 처럼 말이다. 그런데 필자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혹은 새마을 모자 역시 패션으로 승화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나와서인지... 몰라도... ^^ 어느새 녹색 푸르름이 다른색보다 더욱 좋아지는 요즘이다. 6월의 수성못을 오늘은 조금은 한발자욱 뒤에서 바라본다. 마치 한폭의 수채화 처럼. 내 마음에 작은 진동을 가져다 준다. 수성못은 오늘도 아름답다... 여행 이야기 2021. 6. 20. 6월의 수성못 6월의 수성못은 여름을 재촉하는 녹색 푸르름이 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생명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건강한 자연의 생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거북들이 연못위에서 쉬고 있네요. 방생된 외래종으로 보입니다. 수성못의 6월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행 이야기 2021.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