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존 수영 강의2 누워 뜨기시 왜 팔을 만세 해야하나? (생존 수영) 생존 수영 혹은 펜션 혹은 오픈워터에서 손쉽게 물에 뜨는 방법은 누워 뜨기 즉, 누워서 하늘을 보는 것이다. 몸에 힘을뺀다면, 아주 편한 자세로 물에 누워 있을 수 있다. 물론, 수영 초보자들은 당연히 힘이 들어가는데 어찌 저게 가능해! 하고 말씀하시겠지만,,, 응급 상황에서도 구명조끼를 입고 있다면 누워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이와 누울때 차려 자세로 누우면 되지 왜 만세를 해야 하나요? 라고 질문 하실 수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러하다. 차려 자세로 누워뜨기를 하면 위 그림처럼 발 쪽이 당연히 가라앉는다. (물론 수영을 잘 하시는 분들은 발을 움직이거나 여러 방법 등으로 뜰 수 있겠지만 그런 조건들은 제외 하겠다.) 바로 그 이유는, 폐의 위치 때문이다. 위 그림처럼.. 수영/라이프가드 2020. 1. 24. 생존수영 ( 물에서 일어나는 방법 ) 수영을 잘하든 못하든.. 하기 그림처럼 우리가 물에 떠 있거나 혹은 얕은 물이더라도 서 있다가 넘어진다면,,,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하기처럼, 일어 설려고 합니다. 요렇게 말이죠... 직립 보행 특성상 손을 짚거나 허리에 힘을 주어 무언가 집고 일어 설려고 말이죠... 물에선 이렇게 되면 얕은 물이더라도 당황하게 되면서 물을 더 먹게 됩니다. 위 그림처럼 허리가 구부러 지면서, 입과 코가 더 잠기게 되는 악순환이 벌어 지는 것이죠... 힘을 주면서 몸이 경련을 일으키거나 쥐가 날수도 있기에 접시물에 빠져 죽는 다는 옛말이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깊은 바다 or 얕은 물이던 간에 이젠 물에서 일어 서거나 혹은 갑자기 넘어 져서 중심을 잃었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수영/라이프가드 2020.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