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리스타가 건낸 선물2 바리스타가 건낸 선물 두번째 이야기 오늘 바리스타가 내게 건낸 커피는 어떤 선물이 그려져 있을까? 커피를 마시는 재미가 하나 더 생긴거 같다. 같은 종류의 커피를 주문하여도 커피 점마다 맛 과 향도 틀리지만 커피 위에 수놓은 그림도 저마다 틀리다. 커피 라기보다는 바리스타의 마음이 수 놓아 전해지는 것 같아서.. 설레이는 마음과 더불어 기분이 좋아진다. 커피 와 함께 평소 좋아하던 #시간을 달리는 소녀 한국어 OST 를 들어본다. 여러분에게 오늘의 커피는 어떠하신가요? ^^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글쓰기 2020. 7. 10. 바리스타가 건낸 선물 요즘은 다양한 커피들이 있다. 그중 가장 많이 애용되는 커피가 아메리카노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가끔 필자는 몸이 노곤할 땐 카푸치노 를 찾곤 한다. 살짝은 달달하며 부드러운 거품을 담은 커피 한 모금에 피곤이 한결 풀어지기 때문이다. 그런 기대를 앉고, 2층 창가에 앉아보았다. 곧 바리스타가 직접 2층으로 카푸치노를 건네준다. 아메리카노 와는 다른 느낌이다. 바리스타가 수놓은 하트 물결 꽃 한 송이가 내게 1초의 망설임도 없는 흐뭇한 웃음을 가져다준다. 작은 커피 한잔이지만 조금은 과분한 기분이 들 정도로 바리스타에게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든다. 한잔의 커피 위에 정성껏 수를 놓는 바리스타의 매력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한다. 그들 도 커피를 마주한 고객들의 이런 웃음에 한번 더 기쁜 마음이 들 것.. 글쓰기 2020.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