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다수영2 통영 철인3종 - 수영 출발 통영 철인 3종 대회의 수영은 연령대별로 출발을 한다. 연령대 구분 기준은 수모 색상이다. 국제대회의 명성에 맞게 약 1000여 명 이상이 선수들이 5분~10분 간격을 두고 출발한다. 스타트는 특이하게도 물속에서 입영인 상태에서 출발 신호와 함께 한다. 조금 궁금했던 것이, 대구와 안동대 회의 경우는 출발 부표 위의 센서 판을 지나고 나서 "삐" 하는 소리와 함께 다이빙 혹은 입수 등을 통해서 출발을 했다. 그런데,,, 물속에서 정확한 시간 측정이 가능할까? 그래서, 손목시계 역시 타이머를 켜놓고 대기 중이다. (대회 후 결과를 확인해보니, 발목에 찬 센서는 정확하게 출발시간을 체크해준다.) 수온도 적당하며, 슈트를 입고 있기에 입영에 대한 부담감은 가지지 않아도 된다. 가로 일렬로 늘어선 입영 라인에서.. 트라이애슬론 2019. 5. 15. 통영철인3종대회 - 수영 공개훈련. 10월 28일 수영 공개훈련을 위한 연습장이 개방되었다. 장소는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 내일 코스대로 연습을 할 수는 없지만, 삼각 대형으로 설치된 임의 구간에서 실전을 경험할 수 있다. 철인에 입문하고 첫 바다 대회! 안동 대회에서 숨이 안 터져서 고전했던 기억들... 그래서 이번 통영 철인 3종 대회에서는 꼭 수영 공개훈련을 참가해야 지란 맘을 가졌다. ( 공개 수영훈련은 웬만하면 꼭 참가하시길 권해드린다. 특히 초보자라면 ) 자신 있게 다이빙으로 입수! 걱정과는 달리, 수온은 10월 말 바닷물이라도 남해라서 그런지 딱 적당했다. 피부가 느끼는 물 온도 역시 차갑지 않다. 슈트 속에 물을 굳이 집어넣지 않아도, 숨도 잘트이고 영법을 운영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내일을 위해서, 삼각형 대형으로 힘을 빼.. 트라이애슬론 2019.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