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꿈터4 14회 대구철인3종 - 바꿈터 그리고 사이클 전환 경기전 바꿈터 사진이지만, 실제 수영후 바꿈터에 와서보면 수영에서의 대략적인 나의 포지션을 알수있다. 아직도 많은 자전거들이 거치대에 걸려 있다. 상위 포지션임을 짐작한다. 하지만 철인3종 경기는 사실 이제부터다. 많은 분들이 철인3종의 난코스를 수영이라고 생각하시고 질문하신다. 물론 틀린 말도 아니긴 하지만, 실제 자전거 실력에 따라서 런까지 영향을 받는다. 즉, 사이클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다. 수영은 로프를 잡고 가기도 하고, 달리기 역시 걷기도 하지만 자전거는 내려서 가는경우는 거의~~~ 없다. 올림픽-하프-풀 모든 코스에서 말이다. 실제 엘리트 선수의 경우도 사이클과 런에서 추월을 하는경우가 많다. 슈트를 벗으면서 바꿈터에 진입한다. 아직 경기복이 없기에, 슈트 벗고, 상하의 라이딩복으로 .. 트라이애슬론 2019. 7. 1. 대구철인3종대회-14-바꿈터에서... 사이클 경기 후 바꿈터에는 예상대로 수많은 사이클들이 거치되어 있었다. 그사이에서 내 자리를 찾아 간 후, 자전거를 봉에 거치하고 풀썩 주저앉는다... 4월말인데도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온 정신이 없다. 우선 주최측에서 제공한 에너지 섭취제를 먹고, 바꿈터에 두었던 물을 들이켰다... 차분히 윗옷을 탈의 후 번호표를 마라톤복 상의 앞부분에 옮겨단다. (실제로 경기복이 였다면, 그냥 레이싱 벨트만 앞으로 돌리면 된다.. 그리고 운동화만 신고 나가면 끝일 것이다) 하지만,,, 이왕 늦은 거 시간 개념도 잊었지만... 모자까지 착용 후 런을 하기 위해서 다시 수성못으로 이동한다... 그 중간에,,, 클럽에서 심판을 보시는 선배와 다른 선배분들이 응원을 해주신다...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수성못 둔치에 올라선.. 트라이애슬론 2019. 4. 21. 대구철인3종대회-4 -대회당일 - 바꿈터에서 새벽녘에 잠들었건만, 오전 6시가 되기 전에 눈이 떠진다. 7시 20분전까지 바꿈터로 들어가기 위해서, 아침에 일찍 서둘러본다. 준비물을 챙기고, 손톱과 발톱을 깎고(웻 슈트를 위해), 아침대용으로 한약 한봉을 먹고 사이클을 타고 격전지인 수성못으로 이동한다. 집에서 수성못까지의 거리는 약 10KM 로 몸풀기에는 적당한 거 같다. 바꿈터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7시 20분경... 전국에서 모여든 많은 철인분들이 벌써 바꿈터에 사이클을 걸고, 웨스 슈트로 갈아입고 있다. 나 역시 철인 선배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바구니에 준비물들을 가지런히 챙기고 슈트를 갈아있는다. 물론 검정 비닐을 이용하니 여기서도 쉽다. 난 준비하지 못했는데, 선크림을 수영 전에 바르시는 철인 분도 계신다. 여러대회를 치르면서 터득한 .. 트라이애슬론 2019. 4. 19. 18- 철인3종 바꿈터란? - 준비물 대구 철인 3종 대회전 철인클럽 선배분께서, 바꿈터의 준비물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바꿈터란? 자전거 거치소 이다. 수영 후 사이클을 준비하며, 사이클 후 런을 준비하는 곳이다. 바꿈터에서는 봉에 자전거를 거치하고, 바구니에 준비물들을 담아 두면 된다. (하기 바구니는 바꿈터에 가면 배치되어있다.) 대구대회의 경우는 당일 아침에 바꿈터가 열리고,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으며, 타 대회는 전날 바꿈터에 자전거를 거치하고, 대회 아침까지는 통제를 한단다. 하기 사진은 대구대회 전, 철인 공동훈련에서 설치한 바꿈터이다. 경기 당일 역시 이런 포맷이다. [대구 철인 3종 대회 바꿈터 개방시간] 사이클 바꿈터 개방시간: 대회 당일 4월 30일(일) 07:20 - 08:10 대구 대회 바꿈터는 8차선 도로라서 토요일.. 트라이애슬론 2017.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