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리다 스컬트라1007 (자가정비)자전거 제원정보 기록하기 고가의 자전거 혹은 생활자전거 라도 가능하다면 제원정보를 기록해 두면 좋습니다. 기록할 수 있는 곳은 블로그 혹은 사진 및 개인 웹 드라이브 등등... 여러 곳이 있을 겁니다. 제원을 기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초기 세팅된 부품들의 수리 혹은 부품호환 체크 및 업그레이드 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자가정비 시에 더욱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필자도 메리다스컬트라100 과 엘파마 환타시아 6 모델의 제원을 기록해 봅니다. 두 자전거 다 모두 만족하고 잘 타고 있습니다. 비싼 자전거, 생활 자전거가 중요치 않습니다. 그저 자전거를 탈때 느끼는 그 자유로움 과 기쁨이 가장 행복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엘파마환타시아 레이다 6 제원 https://youtube.com/shorts/.. 사이클 2023. 3. 5. 메리다 스컬트라 100 변신은 무죄. 제목이 그럴싸하다. 스컬트라 100이 눈 밭에 홀로 서있다. 사이클에 거치대를 달지않는 이유는 분분하다. 무게, 안정성 등을 큰 이유로 뽑고 있다. 실제 철인 3종대회에서는 안정상 이유로 거치대를 장착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자덕 사이에서는 일반적으로 뽀대가 나지 않기에 장착하지 않는다 것이 더 큰 이유로 보인다. 난 클릿페달 대신 토우 클립을 설치했고, 어느 날 무심결에 핸들을 몸 쪽으로 회전한 상태에서 "스컬트라 100" 이 녀석이 혼자 서 있을수 있다는 것을 목격했다. ㅋㅋㅋ 바로 하기처럼 토클립을 지탱하고 말이다. 장착 포스팅 바로가기 사이클 - 방한용품 준비하기 사이클 2019. 5. 20. 통영철인3종-자전거 캐리어 준비... 3번째 철인대회인 통영 대회를 준비하면서 한 가지 난관에 부딪혔다. 개인적으로 이동하는 이번대회에서는, 자전거의 운반이 문제이다. 물론, 개개인적으로 고속버스 혹은 기차 등등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난 가족들과 차량으로 이동을 선택했기에... 그리고 내차는 경차이기에... 자전거 캐리어를 준비하게되었다. 물론 차량이 큰 경우에는 1~2대 정도까지 실을 수 있기에 문제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캐리어가 있어서 꼭 나쁠 거는 없다고 본다. 캐리어는 가격 및 거치 스타일 등등 여러 가지 타입이 있지만 나는 다원 코리아라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택했고, 하기처럼 모닝에 장착을 했다. 고속도로에서의 100KM 이상의 고속주행 및 비포장 드라이브에서도 전혀 무리가 없었다. 참고로, 차량 위에 거치하는 방식의 .. 트라이애슬론 2019. 4. 23. (자가정비)메리다 스컬트라 100 - 브레이크 교체 2017년 통영 대회를 2주 정도 앞두고, 마지막 점검차, 헐티재 - 몰래길 - 팔조령 라이딩을 가졌다. 그런데, 드디어 브레이크 제동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4월부터~10월까지 대구 철인 대회와 안동 철인 대회 그리고 출퇴근 및 업힐 코스 라이딩까지 잘 버텨왔는데,,, 헐티재 내리막길에서 제동이 심하게 되지 않고,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 이전 포스팅처럼, 메리다 스컬트라 100의 브레이크가 1주~2주 만에 교체할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입문형 로드의 브레이크 성능이 다 고만고만 하지만 내 경우는 나름 오래 버틴 거 같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바꿀 때 바꾸더라도 순정품도 어느 정도 사용해보고 바꾸면 좋을 거 같다. 나 역시 스컬트라 100의 브레이크 교체를 두고 하기와 같은 고민을 했다. 105.. 사이클 2019. 4. 23. 안동대회이후 -메리다 스컬트라 100 성능 - 브레이크 첫번째 이야기 메리다 스컬트라 100 2016년식을 구매후 (2017.4월) 2017 대구 철인3종철인 3종 대회, 2017 안동 철인 3종 대회를 완주했다. 대구대회의 경우 뜨거운 포장도로 였고, 안동대 회의 경우 비가 오는 미끄러운 도로였다. 그리고, 그 외 대구의 유명 업힐 코스인 "헐티재 - 몰래 길 - 팔조령" 코스 짧지만 강한 업힐 경사도를 가진 대구 수성구의 "진밭골 " 그리고, 대구의 중심을 관통하는 "신천 자전거 길" 등등을 달려왔다. 인터넷에는 메리다 스컬트라 100 16년식의 최대 단점을 브레이크로 뽑는다. 개개인적인 차이가 물론 있겠지만, 어떤 이들은 못쓸 정도다. 소리가 심하고 제동력이 최악이다라는 등의 이야기를 한다. 난 MTB만을 타다가 처음으로 메리다 스컬트라 100을 구입해서 철인에 도전.. 사이클 2019. 4. 23. 대구 철인3종 대회이후-[장비]-토클립 장착 후기 대구 대회 이후 사이클의 중요성을 느꼈다. 평페달에서 클립페달로 바꾸고 싶은 욕망이 절실했지만... 여러 번 내 상황을 생각하고 토 클립으로 결정했다. 클릭 슈즈와 클립 전용 페달의 경우 평소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나에게 버거운 존재이기도 하다. 물론 금액적인 부담도 있다. ^^; 하기 처럼 많은 분들이 찾는 토 클립을 "메리다 스컬트라 100"에 장착! (토클립장착시에는 평페달에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어야 된다.) 하기는 장착하고, 일반 운동화로 페달을 밟은 모습. 가장 중요한, 성능은... 100% 만족함 1. 발의 흔들림이 없다. (처음에 발의 위치를 잡을 때 며칠간은 아주 작은 흔들림이 있었지만 며칠 이내로 적응완료! => 흔들림 없음) 2. 발을 빼는것도 손쉽다. 3. 페달링 원운동시에 물론, .. 사이클 2019. 4. 21. 24-자전거 - 메리다 스컬트라 100 에 관해서... 대구 철인3종 대회가 일주일도 남지 않는 상태에서 사이클을 타보았다... 대회전까지는 매일 출퇴근으로 타더라도 10번 내외일 거 같다. 사이클을 타본 솔직한 느낌은 1. 가볍다 2. 빠르고, 간결하다 3. 충격이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이다. 4. 조심해서 타야될거 같다. 위와 같이 4가지로 정리해본다. 즉, MTB 보다는 훨씬 가볍기에 빠르다. 그러나, 인도 혹은 로드길에서 노면이 거칠다면 진동이 그대로 내 몸에 전달됨이 느껴진다. 기존 MTB의 앞샥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다. 그리고, 사이클의 스피드가 밟는 족족 나간다는 표현도 있는데, 물론 카본 프레임 사이클은 잘모르겠다. 내 느낌은 밟는 만큼만 나간다는 것이 더 정확해 보인다. 오토바이나 차가 아닌 이상, 열심히 밟는 만큼의 속도로.. 트라이애슬론 2017.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