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리다 스컬트라 1004 통영 철인3종 대회 이후 -스템 교체하기 통영 대회를 출전하기 전부터 자전거 안장과 핸들바 사이의 거리가 좀 멀게 느껴졌다. 사실 대구 철인 3종 대회를 직전에 두고, 구입한 "메리다 스컬트라 100" 이땐 자전거 피팅, 공기압 등등의 세팅도 몰랐고 라이딩 훈련도 없던 상태여서 무척 힘들었고 고전했다. 스템의 배송일이 늦어지는 관계로, 결국은 통영 대회 후, 90mm 스템으로 교체를 한다. 자전거 피팅은 수시로 그때그때마다 바뀐다고 한다. 자신의 신체 밸런스에 따라서... 자전거를 지속적으로 타게 되면 초기 세팅에서 하나씩 하나씩 조금 더 편하게 피팅이 된다. 나의 경우는, 안장과 핸들바 사이의 거리를 줄이겠도 하나의 피팅이다. 90mm 스템 과 기존 100mm 스템은 하기와 같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라이딩 시에는 제법 안정감을 주며.. 트라이애슬론 2019. 5. 15. 시마노 프로스템 80MM(7도) 2017년도 마지막 대회인 통영 철인3종에서는 메리다 100mm 스템을 장착하고 경기에 출전했다. 주문한 90mm 스템의 배송이 늦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첫 산악 해안도로의 주로에서도 나름 선전을 했었다. 대회 후에 90mm 를 장착후, 겨울이 지나고... 2018년 봄 밀양마라톤 대회 이동 라이딩 및 업힐 라이딩 까지 잘 사용해왔다. 작년 철인 클럽에 가입했을때, 선배분께서 말씀주셨다. 자전거 피팅은 계속해서 변경 할 수 있고, 변경 하다보면 몸에 맞는 피팅이 나온다고 한다. 물론, 자전거 샵에 가서 한번에 피팅을 받으면 제일 좋겠지만... 사실, 철인 경기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느끼는 부분들을 소소하게 피팅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즉, 에어로바의 위치, 안장, 스템 등등... 나 역시, 메리다 스.. 사이클 2018. 5. 16. 23-자전거 - 철인3종 사이클 준비완료! 대회를 2주 못 남긴 상태에서 자전거를 선택하였다. 메리다 스컬트라 100. '16년식으로 재고할인에 신용카드 할인까지 해서 50만 원 초반대에 구입하였다. 덤으로 22개월 무이자 할부 + 메리다 헬멧까지 사은품으로... 초기 자본이 넉넉지 않은 나에겐 이번이 좋은 기회인듯하다. 사실 철인 3종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떤 자전거를 가지고 나가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MTB -> 사이클 -> 생활 사이클 -> 입문용 로드 사이클로 결론을 내었다. 물론, 철인 선배들은구동계가 105(시마노 등급)인 카본 혹은 알루미늄 풀셋의 100만 원대의 로드 사이클을 추천해주셨다. 이유는 그레이트맨 등의 중장거리 대회에서는 180KM에 육박하는 사이클 거리를 대비하기 위한 최소한의 스펙이라고 한다. 자전거에서 가장 .. 트라이애슬론 2017. 12. 25. 22-자전거 - 철인3종 헬멧 과 사이클 앞글처럼, 현재 나에게는 자전거 출전을 위한 2가지 준비물 다 자신이 없는 상황이다. 1. 공인된 헬멧이 없다. ( 예전에 사용하던 헬멧이 공인된 건지 잘 모르겠다) 2. 자전거 26인치 MTB(대구 대회는 26인치 MTB 및 로드 자전거도 출전 가능하다) 다행히도, 헬멧은 철인클럽 선배분께서 사용하시던 거라며 선물로 주셨다. 뜻밖의 선물이다. 작년에 대구 대회에 참가하셨던 헬멧인 거 같아서 공인에 대한 걱정은 덜게 되었다. 참고로, 공인 헬멧은 온오프라인에 판매되는 자전거용 헬멧을 구매하게 되면, 공인은 통과된다. 다음은, 자전거다. 평균 시속을 확인 후 내 신체보다 작은 26인치 MTB로 레이스를 완주하기에는 무리라는 판단을 내렸다. 선배분들께서 사이클을 빌려줄까 하는 말씀도 건네셨지만, 파손 혹은 .. 트라이애슬론 2017.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