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 여행 후기2 쾰른 트램 영상 다섯번째 아침 출근길 쾰른 트램을 이용해봅니다. 독일의 여름은 한국처럼 무더운 날씨는 아니라서 트램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조금 생소 하기는 하지만, 북유럽 특성상 이정도는 에어컨이 없이도 견딜만합니다. 쾰른에 와서 제일 불편하다고 생각되었던 것은 공용화장실이 잘 없기에 유료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것. 그리고 화장실이 한국에 비해 그리 깨끗한 편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에어컨이 트램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현지 생활을 하다 보면 현지의 공용화장실을 알아낼 수 있지만, 보통 화장실 이용을 위해서 동전을 항상 소지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에어컨은 백화점 및 상점 내에는 있지만 일반 가정집은 선풍기도 없는 집 들도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 쾰른에 적응하면 나름 이것도 불편하지 않게 되는 거 같습니다... 여행 이야기 2022. 11. 19. 독일의 디자인 독일의 상품 디자인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박하지만 실용적이며 튼튼해 보입니다. 편히 이야기하면 예쁘지는 않지만 쓰다 보면 나름 편리하고 튼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트에서 사 온 음료 병입니다. 캔의 경우는 비슷하지만 한국에 비해 음료병들이 조금 더 크고 투박해 보입니다 하지만 쓰다보니 실용적이고 음료 양도 많습니다. ^^ 참고로 독일은 집값은 비싸지만 생필품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최근 독일의 생활물가도 많이 올랐지만 마트에서 장을 보기에는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잠깐 독일의 마트를 둘러볼까요? 소시지도 다양하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독일 하면 소시지 죠 ^^ 특히나 맥주 값은 매우 저렴합니다. 빈 병 등은 마트 내 기기를 통해 손쉽게 판매도 가능하니 편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물통 역시 날.. 여행 이야기 2022.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