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구 철인 3종경기2 10 - 대구철인3종 대회 신청완료! 밀양 마라톤 후(2.26) 3월 철인클럽 월례회에서,대구 철인 3종 대회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매해 처음 열리는 철인 3종 대회가 바로 대구 대회라고 한다. 올림픽 코스로 수영(1.5KM) , 자전거(40KM) , 달리기(10KM)이다. 참가자는 900~1000여 명 , 그리고 입문자들이 많이 찾는 대회라고 한다. 자의 반, 타의 반 대구 철인 3종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아마도 철인 선배분들의 동요가 없었다면, 대략 "6개월 정도 연습하고 하반기쯤 나가볼게요"라는 구체화되지 않는 계획을 말했을 것이다. 현재까지 연습은 달리기와 수영 정도이고, 자전거는 출퇴근으로 MTB만 탔지만 일단 부딪혀보자는 마음으로, 대한 철인클럽에서 대구 철인 3종 대회에 참가신청을 했다.(참가비 9만 원) 대한 철인 3종 협.. 트라이애슬론 2017. 12. 25. 9-달리기 - 한달간의 변화 1KM를 1주일 정도 달리면 성인 누구나 5분대는 뛸 수 있다고 한다. 나 역시 그러했지만, 2주 차까지는 사실 1KM 런 동안 호흡이 익숙지 않아서 힘들었다. 3주 차 때부터 1KM가 조금 편해졌고, 나는 2KM 정도를 달려보고픈 욕망이 생겼다. 2KM를 뛴 첫날엔 오버페이스로 힘들긴 했지만, 1주일 정도 적응이 되니 2KM를 조금 넘는 거리까지는 숨이 많이 가쁘지 않게 뛸수있게되었다. 현재까지 생각은 1. 세번들여마시고, 두 번 내뱉기를 꾸준히 연습하기 (코 와 입 동시) 2. 매일 조금씩 달려주기 이다. 밀양 마라톤(2.26) 후 1달간 1KM를 새로 배운 호흡법과 함께 훈련했고, 이젠 좋은 기록은 아니지만 5분대 중반 정도로 힘들이지 않고, 2KM를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달리기에 월등한 소질이 .. 트라이애슬론 2017.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