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구 수성못3 수성못 거위 5형제 대구에는 100년이 다 되어가는 인공 저수지 수성못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나름 유명한 거위 5형제가 살고 있습니다. 제법 이곳 생활이 마음에 들었는지 몇 해동안 잘 정착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토요일 오전 거위들이 편히 아침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수성못 주변을 거니는 사람들도 거위들을 예뻐해 주어서 인지 거위들도 사람들의 눈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https://youtu.be/yEXys6 nP0 Zo 자연과 공존하는 삶이 사람들에게도 가장 행복을 가져주는 일상이 아닐까 합니다. 수성못도 독일 쾰른의 백조 호수 못지않아 보입니다 :) 감사합니다. https://soo0100.tistory.com/1982 백조 호수의 아침. https://soo0100.tistory.com/1956 쾰른 백.. 여행 이야기 2023. 3. 23. 수성못 8월 야경 https://soo0100.tistory.com/1571 수성못의 7월 6월의 수성못 6월의 수성못은 여름을 재촉하는 녹색 푸르름이 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생명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건강한 자연의 생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거북들이 연못 soo0100.tistory.com 8월은 수성못의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낮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8월의 마지막 자락이어서인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에 맞추어 많은 시민들이 수성못을 찾았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코스모스가 산들산들 거리며, 수성못과 제법 잘 어울리는 자태를 드러냅니다. 폰카로 찍다보니, 눈으로 보이는 것을 낮보다 더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치 파스텔 톤처럼 색이 번졌지만 그 나름대로 마음의 휴식을 가져다준 시간이었고 사.. 여행 이야기 2021. 8. 31. 대구에는 100년이 다 되어가는 못 이 있습니다. 대구에는 100년이 다 되어가는 못 이 있습니다. 바로 "수성못"입니다. 1927년 농업용수를 위해서 인공으로 만들어진 이 못이 이제는 대구의 신천 , 팔공산과 더불어 대구 시민의 휴식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수성 호텔에서 내려오는 길... 수성못이 보입니다. 조용히 혼자 수성못을 한 바퀴 걷고 싶어 집니다. 수성 못 둘레는 걷기 좋은 흙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흙길 안쪽은 블럭 길도 있고요.. 수성못을 따라 걸어 봅니다. 작은 섬 주위로 오리배 들이 모여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렇게 수중 다리도 지어졌습니다. 작은 섬은 새들에게는 최고의 보금자리 입니다. 낮에는 이런 모습을 하고 있죠~ 차도를 끼고는 음식 점 및 커피샵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답니다. 대구 출신의 이상화 시인의 기념비도 보입니다. 체육 시.. 여행 이야기 2020.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