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갤럭시 노트10 손그림6 팬더고리 오늘은 무엇을 그려볼까 하다가... 열쇠 고리를 봅니다. 그 열쇠고리를 따라 그려보다 순간 내 생각대로 그림을 바꾸어 봅니다. 그러다 보니 팬더가 나왔네요... 배가 통통하고 푸근한 팬더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작은 팬더고리가 탄생합니다. 그리기 2022. 3. 11. 나 어릴적 꿈 어릴 적 꿈이 우주비행사였던 친구. 그 말을 듣고 그의 꿈은 어떠했을까 그려본다. 내가 상상한 우주의 모습이지만,,, 소년소녀 시절의 꿈꾸었던 그 모습 또한 이와 비슷하리라 생각 든다. 오히려 더 넓고 무궁무진했을지도... 꿈이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그 꿈을 바탕으로 또 다른 꿈을 꾸고... 그 꿈을 그려보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이도 있으니... 꿈은 허상이 아니라... 꼭 이루지 못하더라도 의미 있는 일이다. 우리에게도 꿈은 있지 않은가... 그리기 2022. 2. 19. 집밥 친구의 집밥 사진을 보고 따라 그려본다. 집밥은 언제나 편안함과 넉넉함이 가득하다. 아무리 소박한 밥상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밥상 주위를 하트로 가득채워보았다. 밥상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맞이하는 그 공간은 사랑이 넘쳐난다.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밥 먹을때 말을 많이 하면 밥이 튄다. ㅋㅋㅋ 엄마도 아들이 밥 먹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런 엄마의 밥을 맛나게 밥 한톨까지 다 먹는것도 아들의 몫이였다... 그게 바로 집밥이다. 그리기 2022. 2. 13. 샌드위치 토요일 오전... 갑자기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져서 노트 펜을 꺼내 들어 봅니다. 샌드위치는 왠지 핑크 배경이 잘 어울릴 거 같아서 내가 먹고 싶은 것들을 담아봅니다. 갤럭시 노트10의 노트 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무딘 손으로 나를 위해 샌드위치를 선물해봅니다. * PC 스킨이 변경되어서, 손그림 갤러리 라는 메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까지 그려보았던 것들을 하나씩 그때 그 느낌을 가지고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기 2022. 1. 8. 메리 크리스마스 - 성탄카드 올해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성탄은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나누어주는 날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습니다. 예수의 탄생을 떠나 이젠 연인,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연말의 작은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 어린 시절 이모에게서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의 그 벅찬 기쁨을 고이 간직하고자 성인이 되어서도 그 손카드를 가지고 있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빛바랜 카드가 되었지만 그래도 함박눈 속에서 웃고 있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루돌프 그리고 하늘의 별들은 저를 그 시절로 데려다주니까 말이죠. 따뜻한 성탄 맞으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그 시절의 벅참과 함께 성탄카드를 그려봅니다. by 갤럭시 노트10. 그리기 2021. 12. 23. 순간의 기쁨 어제 본 풀잎은 어제이다 오늘은 없을 수 있다. 어제의 온전한 모습 그대로 순간은 그래서, 그렇기에 집중할만한 가치가 있다. 비롯 아파트 화단에 피어있는 강아지 풀이었지만 어느 찰나 바람에 날리는 강아지 풀과 노란색 과 초록 담색을 입은 풀잎들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사진으로 남겼다. 물론 사진은 그 순간을 눈으로 담은 내 감정을 고스란히 다 담아내지 못한다. 나의 촬영기술이 떨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아직은 인간의 눈을 카메라가 완벽히 대체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그 순간의 마음과 눈으로 바라보는 나의 세상을 그림으로 남기는지도 모르겠다. 다음날. 그 화단을 지나는데 강아지 풀과 풀잎들이 어제의 모습과는 다르게 많이 훼손된 모습이다. 밤새 바람이 세게 불어서인지 어제의 그 온전한 모습이.. 그리기 2021.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