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갤럭시 노트10 그림 그리기4 볶음밥엔 계란 후라이지 볶음밥 중에서도 김치볶음밥을 특히 좋아한다. 볶아진 김치의 감칠맛과 어울러진 아삭한 식감은 볶음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준다. 볶음밥은 식은 상태에서 먹어도 꽤 먹을만하다고 한다. 친구가 그렇게 이야기했다. 그런데 진짜 그랬다... 김가루를 뿌려먹어도 맛난다. . . . 하지만, 볶음밥의 화룡정점은 금방 요리한 따뜻한 달걀 후라이가 아닐까... 여러 조합이 가능한 볶음밥은 한마디로 맛있다. 맛난다. ^^ 그리기 2022. 3. 14. 나비 태양의 찬가라는 성가를 듣다가... 나비를 그려보고 싶었다. 물론... 똑같이 그릴 수는 없었다. 그림 실력이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니기에... 나만의 느낌으로 다시 그려본다. https://youtu.be/HcTjmHycFXo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내 주님을 노래부른다 그리기 2022. 3. 13. 햇살 밝은 어느 오후 날 하얀 도화지 위에 선으로만 된 그림은 색채가 없지만, 가끔은 반듯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그 나름의 예쁨을 간직하고 있다. 하얀색지 갤럭시 노트10 위에 햇살 밝은 날의 오후를 생각하며 그려본다. 꽃 과 그 꽃을 찾아오는 나비 와 달팽이 친구까지... 햇살을 비추는 태양과 반대편에서 햇살 친구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하얀 뭉개 구름까지 햇살 밝은 어느 오후날은 이렇게 평화롭다... 그리기 2022. 2. 20. 달걀과 기러기 알 달걀을 참 좋아한다. 계란 요리는 다양하다. 계란찜, 계란 프라이, 계란말이 등이 대표적 이이다. 생각해보니 계란국도 있다. 어릴적 생각해보니, 날달걀을 톡톡 깨서 먹던 어른들의 모습도 떠오른다. ^^ 요즘은 잘 보지못한것 같다... 그리고, 어릴적 엄마의 심부름으로 달걀을 사서 집에 오다가 내 품 안에서 깨뜨려서 엄마에게 혼날까 봐 혼자서 마음 졸였던 기억도 난다... 달걀 하나에 많은 생각과 추억이 지나가고 있다. 친구가 최근 달걀이 가득담긴 사진을 보내주었다. 사진속 달걀중에는 회색자주 빛이 도는 조금 큰 알이 보였다. 바로 기러기 알이라고 한다. 맛도 일품이라고 한다. 기러기도 양식이 되는지는 몰랐는데,,, ^^ 시중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기에 나처럼 의아해 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유심히.. 그리기 2022.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