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잘하려면

나도 처음이야 2020. 3. 14.

중장거리 달리기를 잘하려면?

케이던스를 180~190 에 맞추어야 한다. 케이던스가 더 높거나 낮으면 같은 페이스라도 심박수의 변화가 일어나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케이던스란 1분당 발이 땅에 닿는 수를 말한다. 

#가민 실험 영상을 보자.

 

즉, 트라이애슬론 (철인 3종) 에서도

이 케이던스를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케이던스를 180에 맞추어 뛸려면 처음에는 발사이의 거리를 좁게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자전거의 케이던스는 90을 유지 하는것이 중요하다.

자전거에 내려서는 근전환이 잘 이루어진 상태에서 달리기 케이던스를 180에 유지하자.

자전거 케이던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케이던스 속도계가 필요하며,

달리기 케이던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GPS 시계가 필요하다.

물론, 장비 없이도 가능은 하나 많은 집중력이 요구된다.

자전거에서는 한발을 기준으로 1분당 몇번 회전하는지 갯수를 직접 세야하는 한다.

조금 더 편한 방법이 바로 메트로놈을 이용하는 것이다.

메트로놈이란 똑!딱! 똑!딱! 일정한 비트에 맞게 소리를 발행해주는 어플 혹은 기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앱에 메트로놈을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처음부터 고가의 기기를 장만하기전에 메트로놈에 맞추어서 자전거나 달리기시에 적용을 해봐도 좋을 듯 하다.

 

어차피, 케이던스 속도계 나 GPS 시계도 

일정한 훈련이 반복되고 나면 몸이 그 느낌을 기억하기에 장비 없이도 유사한 페이스로 사이클 하거나 달리기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즉, 몸이 과학적 표준 수치에 가깝게 움직이도록 습관이 되게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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