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인대 테이핑 하기

나도처음이야 2024. 4. 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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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를 달리면 무릎 옆 바깥쪽 부분에 통증이 올 수 있다.
바로 "장경인대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무릎이 반복적으로 스치면서 인대를 손상시켜서 발생하는 통증이다.
무리한 운동이 원인이고, 휴식하면 자연스레 나아진다.

 

무리한 자전거 운동, 장경인대증후군 주의 - 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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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할때는 병원을 찾아야겠지만 
달리기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 과 평소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가는 면 예방이 가능하다.
 
그리고 한가지 더!
스포츠 테이핑 요법을 추가하면 예방에 도움을 준다.
테이핑 방법은 간단하다.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무릎 바깥 부분에 스포츠 테이프를 붙여준다.
무릎을 폈을때 피부를 당겨주어서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주 원리이다.

 
무릎 바깥쪽 테이핑을 하고 뛰어보니.
확실히 바깥쪽 통증이 거의 없다. 운동을 마친 후에도 샤워 후 동일 부위에 테이핑을 한다.
회복 속도 역시 더 빠르다. 
테이핑을 할때 반으로 자른 후 길게 붙일 때도 있고, 온전히 전체를 길게 붙일 때도 있다.
자신의 신체에 맞게 여러 길이로 테스트 해보는 것이 좋다.
운동 전후 무릎 바깥쪽 스포츠 테이핑은 장경인대 증후군 예방에 분명 도움이 된다.
 
스포츠 테이핑을 해보니 가격에  따른 차이는 없는거 같다.
본인에게 잘 맞는 스포츠 테이핑을 선택하면 된다.
 

 

달리기 테이핑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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