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독일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나도 처음이야 2023. 9. 1. 13:00

독일 하면 맥주 그리고 소시지가 생각납니다.

독일 소시지는 종류 및 크기도 다양하고, 일반 음식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마트에서도 소시지는 종류가 다양하며 오히려 한국보다 더 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 소시지 왕국입니다.

마트 소시지

마트 소시지는 생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살짝 굽거나 빵 혹은 드레싱 해서 먹으면 더 맛있겠죠?

독일어로 소시지는 부어스트라고 발음합니다. 메뉴 판에 소시지를 잘 찾지 못할 때는 "부어스트" 하고 하면 됩니다.

참고로 부어스트에 카레가 토핑이 되어있다면 카레 부어스트 하면 되겠습니다. ^^

부어스트 가 어렵다면, 간단히 부어스?라고 외우면 잊어버리지 않겠죠?

카레 부어스? 카레 부었어? ㅋㅋㅋ 

밀 빵에 소시지 그리고 머스터드 드레싱도 추천할 만한 궁합입니다. 여기에 음료 혹은 커피 와도 잘 어울리니 말이죠.

위 메뉴가 바로 카레 부어스입니다. 카레 가루가 소시지 위에 올려진 모습입니다.

독일의 또 하나의 대표 음식 감자 요리. 감자 튀김과 소시지의 궁합도 매우 좋습니다.

이거 하나면 든든한 한끼가 되겠습니다. 기호에 맞게 독일 지역 맥주 혹은 커피를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독일 맥주는 지역에서 생산된 밀로 꽉찬 맥주이기에 맛이 진하죠. 진국 입니다!

독일 여행을 하신다면, 소시지 와 맥주 한잔 어떠세요?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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