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수성못 8월 야경

나도 처음이야 2021. 8. 31. 00:07
반응형

https://soo0100.tistory.com/1571

 

수성못의 7월

6월의 수성못 6월의 수성못은 여름을 재촉하는 녹색 푸르름이 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생명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건강한 자연의 생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거북들이 연못

soo0100.tistory.com

8월은 수성못의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낮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8월의 마지막 자락이어서인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에 맞추어 많은 시민들이 수성못을 찾았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코스모스가 산들산들 거리며, 수성못과 제법 잘 어울리는 자태를 드러냅니다. 

 

폰카로 찍다보니,

눈으로 보이는 것을 낮보다 더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치 파스텔 톤처럼 색이 번졌지만 그 나름대로 마음의 

휴식을 가져다준 시간이었고 사진이 된 거 같습니다.

9월의 수성못은 어떤 옷을 입고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