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가성비 호텔 - 니코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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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하노이 그리고 쌀국수 - Pho Ly Quoc Su (퍼 리꿕수)

하노이 쌀국수의 진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노이 바이 하노이 국제 공항에 도착한다.

 

스카이팀 - 베트남 항공

 

하노이에서 호치민 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2시간여...

베트남 자체가 용의 형상을 가진 긴 모양의 국가이기에 비행시간도 짧은 편은 아니다.

2시간의 공복을 채워 줄 간단한 쿠키 종류 및 물, 음료도 제공된다.

 

 

드디어 정치 수도 하노이를 떠나... 경제 수도인 호치민 시티로 넘어가고 있다.

 

 

...

한번 더 시간 여행자 처럼, 시간을 당겨 본다... ^^

이곳은 호치민 시티... 그리고 오늘 포스팅의 주제인 #니코 호텔이다.

예전 말레시아 출장시 콸라룸푸르 니코 호텔에 약 2달여간 머문 적이 있다.

일본식 호텔이라서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음식과 양식코너도 공존 되어 있던 기억이 난다.

 

-호텔 니코 사이공 찾아가기-

Google Maps

조식 과 중식때의 필자의 선택 메뉴이다.

동남아 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회 종류 및 과일류 그리고 일식 , 양식이 모두 제공되어 진다.

뷔페만 본다면 최고급 호텔은 아니더라도, 4.5 점 정도의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한국 분들의 기호에도 추천드리는 호텔식이다.

 

 

더불어 호텔내에는 수영장 및 사우나 시설도 존재한다.

비지니스 트립 외 가족 여행으로도 도심에 위치한 니코 호텔 사이공은 매력적이다.

 

이른 아침 수영장에서도 사이공의 전경이 보인다.

 

호텔 방에서 바라본 사이공 (호치민) 시티.

호치민의 어벤져스 타워라고 불리는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가 보인다... 전경도 그리 나쁘지 않다. ^^

 

현대건설 - 2010년 완공. 마치 어벤져스들이 출동 할거 같다.

 

호치민 니코 호텔 이만 하면 괜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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