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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이태리 출장 = 밀라노 예쁜집 한인민박

by 나도 처음이야 201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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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년 6월 13일 
독일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서 몸을 실었다...
그리고 알프스 산맥을 거쳐서
내가 도착한 곳은 바로 이태리 "밀라노"
이태리 란 곳은 왠지 한국가 비슷하다는 느낌이든다.
사람들의 성향 과 주위 여러가지 모습들 까지도...
7월 13일 까지 
약 한달동안 나에게 이태리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었던
이태리 "예쁜집" 이라는 민박집이다.
2층 안테나가 설치된 곳이 바로 내방 ^^

 

#냉정과열정사이Italy

 

  1. 이상목집 이쁘네.. 밑에 차로 니 배달해줬나?2004.10.09 21:16 답글쓰기 삭제
  2. 어~ 택시로 아줌마가 배달해주고 그런다2004.10.10 15:20 답글쓰기 삭제

 

이곳이 2004년 한여름
나의 집이 되어준곳이다...
저기 2층 창문이 반쯤 열려있는
방이 바로 나의 방이다...
밤에 퇴근하고나면
난 2층 베란다에 몸을 기대고 
맥주를 마신다... 그때가 하루중에서 기분이 제일 좋을때니까...

#냉정과열정사이Italy

2004.11.04 12:42 전체공개

2004 년 6월 13일 부터 7월 14일까지
이태리 
밀라노의 람브라떼는
우리 동네였다... ^^
아침에 출근하기전...
동네 산책중에 유난히도 예쁜 집이 있길래
추억으로 남겨둔다...

#냉정과열정사이Italy

 

  1. 이상목저 작은 집에 몇마리 산다 말이고...2004.11.03 23:14 답글쓰기 삭제
  2. 음~ 한 세네마리 ^^;2004.11.04 10:55 답글쓰기 삭제

 

# 약 한달간의 여름을 밀라노 에서 보냈었다.

   저 2층방은 나름 낭만이 있어서, 하늘을 바라보면 담배도 피우고 맥주도 마셨던 기억이 난다.

   예쁜집 민박 과 더불어 하얀집 민박도 있었는데, 자매분이 하나씩 운영했었다.

   맛있는 한식 및 이태리 요리 , 세탁서비스 그리고 픽업까지

   마음씨 넉넉한 아주머니 덕택에 밀라노에서의 여름은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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