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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싱가포르 - 지하철

by 나도 처음이야 201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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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토사" 로 가기위해서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을 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한국과는 너무나 비교되는거 같아서
자존심도 상하기도 하고...
우리도 이랬음하면서... 부러움이 앞서곤한다...
화재에 대비한 철저한 대비, 그리고 청결함...
이런 환경속에서...
질서를 벌써 지키고 싶은 맘이
드는건 거짓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든다..^^

#바닷속깊은그리움Singapore

 

  1. 정효영비교 안될만큼 멋찌네..2005.01.12 16:30 답글쓰기 삭제

 

# 2004년 싱가포르 지하철의 모습이다.

   2003년 대구지하철 사고를 대구시민으로서 경험한 나는

   한순간에 불타버린 지하철과 뜨겁게 녹아내린 공중전화기 수화기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불과 1년뒤 싱가포르의 모습은 우리의 지하철과 대비하여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다.

   우리도 이랬다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이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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